yck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너의 여름이다 : 강수연 보여지는 그림만큼이나 차분한 모습의 강수연을 만났다. 2018년을 참 바쁘게 보내고 있다. 5월 디노마드의 를 시작으로 8월에 6개 대학 연합 전시 , 9월인 현재 4 Log Art Space에서 이, We work 역삼점에서 이 열리고 있다. 그녀는 어떤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는걸까. 4 Log Art Space에서 완전한 인간다움을 향해 “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활발하고 리더십도 있는 아이였어요. 지금은 낯도 많이 가리고 내성적이지만요. 그래서 평소에 감정을 잘 말하지 않고 담아두는 편인데요. 내면에 담아둔 우울하고 불완전한 감정을 색을 통해 쌓아가고 표현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.” Iam your summer, reflection, a colored pencil, 17x25.5cm, 20.. 더보기 이전 1 다음